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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엘룬’ 글로벌 업데이트…풍성한 이벤트·보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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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엘룬’ 글로벌 업데이트…풍성한 이벤트·보상 '눈길'

신규·복귀 유저 출석 보상 상향, 사제 시스템 개선 등으로 게임 진입장벽 낮춰
200여 종 엘룬들이 만드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글로벌 인기 확산

게임빌 엘룬 이미지. 사진=게임빌이미지 확대보기
게임빌 엘룬 이미지. 사진=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역할수행게임(RPG) ‘엘룬(Elun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시즌 이벤트’에서는 모험과 보스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금/은/동 장미’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무료 선별 및 교체 소환권’, ‘5성 전설 엘룬 소환권’, ‘신화 및 전설 스킬북’ 등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레다 영혼석’, ‘라이쳐의 신전 열쇠’와 다양한 게임 내 재화들도 반복해서 교환할 수 있다.

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7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6일차까지 ‘프리미엄 10+1 소환권’을 매일 지급한다. 7일차에는 ‘6성 전설 엘룬 선택권’을 선물한다.

신규 이벤트 임무도 추가된다. ‘모험 2000회 클리어’, ‘엘룬 합성 100회’ 등 새롭게 추가되는 퀘스트들을 달성하면 5성 엘룬 ‘웨이웨이’, ‘4성 엘룬 선택권’, 5성 엘룬 니카’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엘룬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고 게임빌은 밝혔다. 이용자들은 총 28일간 출석만 해도 ‘6성 전설 엘룬 선택권 4장’, ‘프리미엄 10+1 소환권 8장’을 비롯한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된다. 초심자와 고레벨 유저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사제 시스템’이 개선되어 초심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준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그래픽 기반 풍부한 전투 콘텐츠가 강점이다. 게임빌 측은 "지속적인 신규 캐릭터 증장과 풍성한 이벤트, 게임성 개선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응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