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매향(五魅香)」브랜드 육성을 위한『전남 바나나 아카데미클럽』현장견학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설하우스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 커피 아카데미클럽회원이면서 금차 완도군 지역특화사업 바나나 재배 대상자로 선정된 김원삼
대표의 농장에서 아열대과일 브랜드 오매향 마케팅 계획 설명과 바나나재배기술 및 후숙방법 교육, 상호토론이 진행되었다.
추진한 결과로 처음 선정한 신규농가와 기존 바나나 농가를 대상으로 매뉴얼화 되지 않은 바나나 재배기술과 후숙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토론을
통한 사업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되었다.
김석기 본부장은“전남농협은 지난 5월 전남 아열대농산물 브랜드「오매향(五魅香)」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판매채널 개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오매향(五魅香)」브랜드를 내실있게 육성하여 아열대농산물 재배가 농가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