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저명인사 계정이 무더기로 해킹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그리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의 트위터 계정에서도 비슷한 해킹이 일어났다..
해킹 계정에는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기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트위터는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해킹 사고에 대한 자세한 전모에 대해 트위터는 조만간 설명회를 갖는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