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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오늘(12일)] G마켓·옥션, ‘2020 썸머 쿨세일’ 열고 여름 생필품 최대 37%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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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오늘(12일)] G마켓·옥션, ‘2020 썸머 쿨세일’ 열고 여름 생필품 최대 37% 할인 外

티몬에서는 겨울 역시즌·여름 시즌오프 상품 판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2020 썸머 쿨세일’ 프로모션을 연다. 사진=이베이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2020 썸머 쿨세일’ 프로모션을 연다. 사진=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 ‘2020 썸머 쿨세일’ 열고 여름 생필품 최대 37% 할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2020 썸머 쿨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생활용품, 바디·헤어, 주방용품 등 여름 시즌 사용량이 급증하는 생활필수템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P&G ▲유한양행 ▲깨끗한나라 등 생필품 10대 브랜드와 ▲애경 ▲크리오 ▲헨켈 등 바디·헤어 10대 브랜드, ▲글라스락 ▲3M ▲락앤락 등 생활·주방용품 10대 브랜드까지 분야별 대표 브랜드 총 30곳이 참여했다.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15% 할인 쿠폰’을 매일 2장씩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 쿠폰’ 2장씩 추가 제공한다. 각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할 때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브랜드별로 최대 23%까지 추가 할인되는 중복쿠폰도 지급한다.

대표 상품은 ▲해피바스 내츄럴 정말촉촉 바디워시(1100g*4개) ▲테크 파워 액체세제 8ℓ ▲피죤 고농축 섬유유연제(1700㎖*3개) ▲테팔 인덕션가능 스텐 매직핸즈 3종 세트 ▲리벤스 매직 빨래 건조대 등이다.

티몬이 23일까지 겨울 역시즌·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사진=티몬이미지 확대보기
티몬이 23일까지 겨울 역시즌·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사진=티몬

◇티몬, 23일까지 ‘창고대개방’…겨울 역시즌·여름 시즌오프 상품 판매


티몬은 23일까지 ‘창고대개방’ 기획전을 열고 겨울 역시즌 상품과 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패딩 등 인기 아우터, 난방가전, 온수 매트, 침구류 등 겨울 상품들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역시즌 상품뿐만 아니라 긴 장마 뒤 찾아올 늦더위를 대비해 여름 패션, 가전 등 다양한 시즌오프 상품들도 특가로 판매한다.

겨울 상품은 ▲빈폴스포츠 롱 패딩 점퍼 ▲푸마·헤드 숏패딩 ▲칼하트 롱비니 ▲신일 4단 카본히터 등이 준비됐다.

여름 시즌오프 상품은 ▲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 ▲바세린 데일리 선크림 SPF 50+(50㎖*2개) ▲모그원 휴대용 모기퇴치기 등이 있다.

퍼밀이 17일 임시공휴일을 앞두고 '홈캉스'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퍼밀이미지 확대보기
퍼밀이 17일 임시공휴일을 앞두고 '홈캉스'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퍼밀

◇퍼밀, ‘홈캉스’ 인기 식품 최대 20% 할인 판매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은 17일 임시공휴일을 앞두고 연휴 맞이 ‘홈캉스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진행한다. 홈캉스 인기 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10% 할인쿠폰, 최대 8% 마일리지 적립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인기 보양식은 익산시 유명 대물림 맛집인 ‘노형남 정통 추어탕(500g*5개)’을 20% 할인해 2만2320원에, ‘쭈꾸미사령부 쭈꾸미볶음(350g)’을 15% 저렴한 7650원에 판매한다. 손질오징어와 생물 갈치, 시즌 막바지인 비단가리비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과일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간식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여름 대표 과일인 ‘딱딱이 복숭아(4.5㎏)’를 15% 할인해 2만 2870원에, ‘샤인머스켓(1.3㎏)’을 10% 내린 3만 5910원에 선보인다. 간식으로 좋은 ‘옥이네 떡볶이(3세트)’는 20% 할인가 1만 320원, 여름철 과일청으로 담을 수 있어 인기인 ‘무농약 풋귤(5㎏)’ 도 할인이 적용된 2만610원에 판매한다.

퍼밀은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어 홈캉스 할인 상품을 대상으로 실 결제 금액의 8%를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