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 브라질법인의 엔리케 위버(Henrique Weaver)씨는 “새로 설립된 합작회사 오요라탐(Oyo Latam)에 소프트뱅크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오요라탐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중심으로 1000개이상의 중남미호텔을 경영한다.
관계소식통은 소프트뱅크는 미국 오피스공유업체 위워크 등에의 투자로 대규모 손실을 입었으며 오요가 같은 사태에 빠지는 것을 피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소트프뱅크의 50억달러 규모의 중남미펀드가 오요의 중남미사업에 75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