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부는 이날 "오늘 오전 제다의 비무슬림 묘지에서 제1차 세계 대전 종전을 기념한 연례 행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사제폭탄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교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프랑스는 이 비겁하고 정당하지 않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는 그리스 정부의 한 관리를 인용해 제다에서 폭발로 4명이 가볍게 다쳤고 부상자 중 그리스인 1명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