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라 면접 단계를 비대면으로 전환 시행하는 것이다.
현대차증권 소속 면접관들은 본사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자들은 자택 등 각 지원자들이 선택한 장소에서 면접에 응시하게 된다.
처음 진행하는 비대면 면접인 만큼 사전 리허설을 거쳐 비대면 진행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2일 서류전형 발표 이후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장성백 인사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맞춰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게 됐다”며, “금번 채용절차 종료 이후 향후 검토 과정을 거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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