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협의체의 공동 단장 기관으로 중기부와 함께 브랜드 K 관련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협의체를 이끌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출범식과 함께 브랜드 K 출범 1주년 기념행사로 무역협회와 LG상사 공동 화상 수출상담회도 열렸다.
상담회에는 LG상사 해외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집한 16개 아세안 바이어를 비롯, 러시아·헝가리·폴란드·케냐 등 18개국 38개 바이어와 브랜드 K 기업 30개를 포함, 국내기업 102개가 참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