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걸쳐 1700㎡ 규모…휠라의 모든 스포츠 라인과 컬래버레이션 상품 한곳에

프랑스 매체 패션네트워크는 3일(현지시간) 휠라가 베이징 APM 쇼핑 센터에 메가 스토어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휠라 스포츠 패션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3층에 걸쳐 1700㎡ 규모로 오픈했다.
휠라 스포츠 패션 하우스의 내부는 브랜드의 탄생지인 이탈리아와 매장 위치인 베이징의 특징이 섞인 것이 특징이다. 중국의 전통적인 거리인 후통의 지붕 모양을 활용했으며, 밀라노 지하철 레일을 탈의실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새 매장에서는 휠라의 모든 스포츠 라인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휠라의 글로벌 모델로는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활동하고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