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 드라마 '검은 태양'측은 2부작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검은 태양’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오는 29일, 30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영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