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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1 치즈 페어'로 가을 소비자 입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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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021 치즈 페어'로 가을 소비자 입맛 유혹

다양한 치즈와 조합 꾀한 베이커리 7종 선봬…역대 치즈 페어 베스트 메뉴도 재출시

파리바게뜨는 '2021 치즈 페어'를 개최하고 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 판매에 나섰다. 사진=파리바게뜨이미지 확대보기
파리바게뜨는 '2021 치즈 페어'를 개최하고 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 판매에 나섰다. 사진=파리바게뜨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2021 치즈 페어’ 행사를 열고 치즈를 활용한 베이커리(빵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26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올해 치즈 페어에서는 ‘찐한 치즈에 녹아 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멜팅 치즈(Melting Cheese)’를 주제로 체다, 에멘탈, 고다, 까망베르 등 다채로운 치즈들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시지나 로제 소스 등 치즈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재료들을 적절히 활용해 치즈 고유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콰트로치즈 몰빵’ ‘겉바속쫀 모짜치즈볼’ ‘까망있어보자, 치즈야 빵이야?’ ‘치즈에 빠진 로제’ ‘고소한 크림치즈스틱’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는 부채 모양 고르곤졸라 치즈에 꿀을 더한 ‘달콤한 고르곤졸라’, 짭조름한 소시지를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감싼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등 역대 치즈 페어에서 인기를 끈 메뉴들도 이번에 소환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즈 페어는 매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파리바게뜨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치즈와 베이커리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