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AT&T는 미디어계열사 디스커버리와 통합시켜 새로운 기업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AT&T 주주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주식 71%를 보유한다. AT&T의 주식 1주당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주식 0.24주를 받게된다.
AT&T는 이와 함께 주당 1.11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2.08달러에서 하향조정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