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테슬라 기가팩토리5에서 크리스 앤더슨 TED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페이스X가 만든 화성행 우주선에 타고자 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티켓 값을 궁극적으로 10만달러까지 내릴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을 내야만 우주선을 탈 수 있지만 앞으로 가격을 크게 내려 일반인도 우주선에 오를 수 있게 하겠다는 주장이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