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 234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에 비해 매출은 47% 증가하고 이익은 소폭 감소한 수치이며 전분기 매출 298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에 비하면 매출·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위메이드플레이의 본래 명칭은 '선데이토즈'다. 지난해 말 위메이드에 인수된 데 이어 지난 3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현재 '애니팡4'를 기반으로 한 '애니팡 매치'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위믹스 기반 블록체인으로 개발 중이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등 위믹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