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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드림모션, '로드 투 발러' 후속작 사전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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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드림모션, '로드 투 발러' 후속작 사전 예약 개시


크래프톤 산하 스튜디오 드림모션이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 사전예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지난 2019년 출시된'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정식 후속작이다. 로마·북유럽 등 다양한 옛 문명과 신화를 배경으로 9종의 수호신, 60여종의 유닛을 조합, 다양한 전략으로 경쟁상대를 이기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드림모션은 지난 2016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 로드 투 발러 시리즈 외에도 '건스트라이더 : 탭 레볼루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 등을 개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5월 드림모션을 인수, 산하 독립 스튜디오로 편입했다. 드림모션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시리즈 개발을 전담하는 펍지 스튜디오, RTS '캐슬 크래프트: 월드워' 등을 개발한 라이징윙스, SF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 중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등이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 사전 예약은 국내를 포함 글로벌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서 참여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