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닮은 체온 30~40도
이미지 확대보기쌀쌀해진 기온에 에어컨들은 3개월의 냉방 역할이 끝나면 9개월의 기나긴 휴식기에 들어선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에어컨은 여름 가전'이란 공식을 깨고 체온풍을 통해 에어컨을 사계절 가전으로 재탄생시킨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세계최초로 직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무풍에어컨을 출시했다. 무풍에어컨은 7년간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해 가정용뿐만 아니라 지난해 사업용까지 출시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부터 체온풍 기능을 도입했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8~9일이 되자 설악산에도 얼음이 얼었다.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이때 빛을 발하는 기능인 체온풍.
30~40도는 사람의 체온을 닮은 바람을 보내 공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타사 에어컨과 다르게 바람이 나오는 바람문이 패널 안에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사계절 가전으로 거듭난 무풍에어컨은 여름이 지나면 덮개를 씌어 미관을 해치거나 안 보이는 곳으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또한, 낮과 밤 기온차가 큰 간절기와 씻고 나왔을 때 온도차에도 체온풍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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