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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폴란드 ZEPAK, 2주내 원전신축 사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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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폴란드 ZEPAK, 2주내 원전신축 사업 서명"

현지 매체, 보도…9기가와트 용량 6개 발전소 건설
한수원이 UAE에 수출한 원전.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한수원이 UAE에 수출한 원전. 사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에 원자력발전소(NPP)를 건설과 관련해 신축사업수주 관련 의향서(LOI)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폴란드 현지언론 르제츠포스포타가 최근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수원과 폴란드 에너지그룹 ZEPAK가 NPP 건설 대한 선언문에 서명할 것이며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가자산부 장관의 감독하에 체결이 2주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이어 폴란드 정부 측은 한수원과 공동으로 이 사업의 지배지분을 보유하기를 원하며 이 사업은 군비협력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폴란드는 한국으로 부터 K239 천무다연장로켓포 288대, K2 전차 1000대, K9A1 자주포 672대, FA-50 전투기 3개 중대를 구매한 바 있다.

폴란드는 현재 단일 연구용 원자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이 성사되면 폴란드 북부 도시 그단스크에 최초의 폴란드 NPP를 건설하게 된다. 완공예상 시기는 2033년이며 전체 프로젝트는 최대 9기가와트의 용량을 가진 6개의 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