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리더십과 윤리에 대한 다양한 관점 담아

'가장 인간적인 미래'는 NC가 ESG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한 '디지털 책임: AI 윤리'를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 'AI 프레임워크'에서 얻은 인사이트들을 엮은 책이다.
AI 프레임워크는 윤송이 NC 최고전략책임자(CSO)가 하버드대학·스탠포드대학·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에서 공학·사회학·윤리학·철학 등 다양한 분야 석학 5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NC 공식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NC는 2011년 AI 연구조직을 창설, 10년 넘게 AI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를 진행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스탠포드대·MIT가 이끄는 AI 윤리커리큘럼 개발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듬해에는 하버드대의 인간 중심 AI '임베디드 에틱스' 커리큘럼 개발도 뒷받침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