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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오는 30일 NFT 마켓플레이스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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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오는 30일 NFT 마켓플레이스 리뉴얼

청담미디어 '씨릴즈' 등 파트너 크리에이터 NFT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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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빗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의 전면 개편 버전을 오는 30일 선보인다.

코빗은 지난해 5월 31일 이더리움(ETH) 기반 NFT 마켓을 공개했다. 이후 코빗은 그간 NFT 마켓플레이스서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해 '마인', '빈센조', '호텔 델루나' 등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NFT, '울트라 코리아'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 음악 축제 입장권 NFT 등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 이후 코빗은 그간 파트너십을 맺은 업체,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판매한다. 구체적으로는 청담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씨릴즈', NFT 목초지 경영 게임 '쉽팜', 스포츠 NFT 프로젝트 'SAC(Super Atheletes Club)'과 그 외 △위드컬처 △디지웨이 △그리미(GREEMY) △캐미캐스트 △콰직 △노스텔지아 등이 목록에 포함됐다.

리뉴얼과 더불어 코빗은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NFT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구매 금액의 10%(최대 5만원 상당의 현금 혹은 ETH)를 돌려주는 페이백,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무작위 NFT를 지급하는 에어드롭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새로이 바뀔 NFT 마켓플레이스를 위해 양질의 크리에이터들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NFT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