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은 지난 9일 북신안농협(조합장 양영모)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3,0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충만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였다.
한편, 북신안농협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