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예보·내일날씨예보…돌풍·벼락 동반한 호우
일주일 넘게 계속된 가을장마로 늦더위는 없어져
이번주 후반 맑고 일교차 커지는 완연한 가을날씨
기상청 현재 호우특보·강풍특보·풍랑특보 발효 중
일주일 넘게 계속된 가을장마로 늦더위는 없어져
이번주 후반 맑고 일교차 커지는 완연한 가을날씨
기상청 현재 호우특보·강풍특보·풍랑특보 발효 중

기상청 오늘내일날씨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20일) 경기 남부·충청·남부 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남 보령에는 시간당 6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다.
내일(21일) 아침까지 충청 이남·영동에는 시간당 30~6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3도, 광주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비는 새벽에 수도권·영서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엔 많은 곳이 그치겠다. 남해안은 밤까지 오겠으며 제주도는 모레(21일) 아침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수량을 살펴보면 경남 남해안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충남 120mm 이상, 이 외에 영동·충청 이남 100mm 정도의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
이번 주 후반엔 맑고 일교차가 커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다음은 기상청이 발효 중인 기상특보 현황이다. 호우특보(호우경보·호우주의보)·강풍특보(강풍주의보)·풍랑특보(풍랑주의보)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