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시 이후 유엔개발계획에 기부하며 전 세계 사회문제 해결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가 파트너십을 맺고 사용자들이 △양질의 교육 △기후 변화 대응 △깨끗한 바다 만들기 등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유엔의 날' 취지인 국제 평화와 안전한 사회 건설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앱은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워치 제품에 설치돼 갤럭시 사용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19년 8월 출시 이후 올해 9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가 5000만명 이상이다.
사용자는 앱 내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학습하고 광고 시청을 통해 적립한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직접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에서 사용자들은 △빈곤 종식 △기아 종식 △깨끗한 물과 위생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등 순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기술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로 '유엔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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