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부터 농업인까지 현장 소통 확대…생활환경 개선·정주여건·농업 경쟁력 강화 의견 시정 반영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31일 안성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읍·면·동 주민은 물론 농업인과 청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 농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각 지역을 순회하며 주요 시정 방향과 상반기 건의사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정책과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29일에는 대덕면 주민과 지역 농업인을 차례로 만나 생활 불편 해소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대덕면에서는 중앙대학교 부지 활용과 교통환경 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학교 밖 체험학습 활성화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안됐다.
이어 열린 농업인 정책공감토크에서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스마트농업 확대, 농업인 복지 향상 등 시의 농정 방향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임대차 농가 직불금 지원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인삼시설 지원, 학교 연계 농장 체험, 쌀 수매제도 개선, 미생물 스테이션 구축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30일에는 금광면과 안성3동에서 정책공감토크가 이어졌다. 금광면 주민들은 신호체계 개선과 난시청 해소, 똑버스 운영 개선, 광역상수도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안성3동에서는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야생 멧돼지 출현 대책, 한경국립대학교 학생 복지 지원 등 생활환경과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지역 발전과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까지 시민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