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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채용 지원자 2만2000명, 경쟁률 110대1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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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채용 지원자 2만2000명, 경쟁률 110대1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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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조계원 기자] 은행권이 채용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기업은행의 지원자가 2만2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올해 기업은행의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인원은 단 200명으로, 경쟁률은 110대1에 달한다.

14일 기업은행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 원서접수를 마감한 기업은행의 상반기 채용에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는 2만2000명으로 경쟁률은 110대1을 기록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여성이 행장으로 있는 은행 특징과 친근한 이미지의 지속적인 광고로 기업은행의 이미지가 많이 상승했다”며 “최근 실적호전과 국책은행 이라는 장점이 많은 지원에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외 농협은행의 상반기 채용에는 200명 모집에 1만8839명이 지원했다. 이에 경쟁률은 94대 1을 기록해 작년 116대1의 경쟁률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은행권의 채용인원이 증가하면서 지원인원이 분산되 작년보다 다소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설명했다 . 농협은행에 지원한 이들 가운데 서류전형을 통과한 1차 합격자는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들은 다음달 3일 필기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서류 접수가 마감되지 않은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12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원 서류접수를 받는다. 이어 5월 27일부터 6월 19일 까지 면접을 통해 6월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국민은행 역시 올해 상반기 400여명의 일반 정규직 신입행원을 뽑을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조계원 기자 oz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