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 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이 열렸다. 이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만의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난 일본 투어 때 사진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8일 남자친구인 샘 아스하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브리트니는 “Look, who came to see me in japan(봐! 누가 나를 보러 일본까지 오겠어)"라고 남기며 그녀를 보기 위해 일본까지 날아온 남자친구의 사랑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내한 공연 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가 함께 서울을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브리트니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