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코는 이수근의 댄스 도발에 특유의 힙합 그루브 스웩을 뽐냈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는 경훈이가 죽인다"라고 민경훈을 지목했고 민경훈은 쌈그루브와 근본없는 그루브를 뽐내며 교실을 휘저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주일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잘했어? 못했어?"라고 다그쳤고 지코는 "힙합은 잘했다 못했다보다 자기의 스웩이 있으면 되는 것 같다"며 "경훈이는 누군가 약올리는게 자기의 스웩이었다"고 답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