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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MBC ‘이불밖’으로 공중파 예능 데뷔…'댕댕이' 매력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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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MBC ‘이불밖’으로 공중파 예능 데뷔…'댕댕이' 매력 선보일까

아이돌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이돌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MBC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에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집에서의 휴식을 즐기는 ‘집돌이’, ‘집순이’ 연예인들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멤버를 확정해 빠르면 이달 말 국내로 2박3일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팬들은 강다니엘이 무대에서는 남자답지만 무대를 내려오면 귀여운 매력이 있다며 그에게 ‘댕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강다니엘 출연이 결정되면 관찰 예능 특성상 강다니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배우 이상우, 최우식, 가수 시우민(엑소), 박재정이 합류를 검토 중이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