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에 12시즌의 피날레를 방영했고, 오는 9월경 13시즌을 방영할 예정이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쇄살인범을 잡는 미 연방 수사국(FBI) 행동분석팀의 프로파일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BAU 팀원들이 현장에 드러난 범인의 행태나 심리상태 등을 분석해 유형을 파악하고 체포하는 등의 내용이다.
한편 한국에서 크리미널 마인드의 판권을 구매,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했다. 이 드라마의 리메이크는 한국이 최초다.
26일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는 총 20편이다. 한 회당 배정된 제작비는 9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