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커피사업가 강훈, 탤런트 이훈(헬스 스포츠센터 피트니스 사업), 개그맨 정형돈(홈쇼핑 돈가스), JYJ 김준수(제주도 호텔사업), 탤런트 홍석천(이태원 식당), 개그맨 신동엽(다이어트 신발 사업 등), 빅뱅 지드래곤(제주도 카페), 배우 배용준(하와이 카페), 빅뱅 승리(카페사업), 슈퍼주니어 예성(카페사업), JYJ 김재중(카페사업), 코요테 빽가(선인장 카페), 조권(시리얼 카페), 가수 김창렬(편의점 도시락), 김혜자(편의점 도시락), 룰라 김지현(와인바, 포장마차 등), 배우 견미리(홈쇼핑 팩트 판매), 채시라 남편 가수 김태욱(웨딩사업), 가수 임상아(미국 패션업계 사업), 김준희(패션 쇼핑몰 사업), 前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건물 재테크), 배우 전지현(건물 재테크), 배우 송혜교(건물 재테크), 배우 김태희(건물 재테크) 등을 언급했다.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안내에 따르면 ‘스타들의 외도?! 사업이 뭐길래 - 풍문 ① 사업이 뭐길래! 목숨까지 앗아가는 ‘사업의 함정’’에서는 지난 7월 24일 숨진 채 발견된 M커피 강 대표의 안타까운 소식을 재조명했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룬 ‘스타들의 외도?! 사업이 뭐길래 - 풍문 ②대박과 쪽박의 기로에 선 스타’에서는 피트니스 사업 실패로 32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고 밝힌 이훈의 사연을 전한다.
또한 정형돈의 홈쇼핑 돈가스 외식사업과 JYJ 김준수의 제주도 호텔사업 등의 사례를 다루며 연예인 사업의 명암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 가운데 ‘풍문으로 들었쇼’ 패널 홍석천이 외식사업으로 성공한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외도?! 사업이 뭐길래 - 풍문 ③사업 실패 후, 정신 차린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신동엽이 벌인 사업과 연예계 복귀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리고 부동산/건물 재테크의 성공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서장훈,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등의 사례를 꼽았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96회는 오는 19일(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재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