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과 트레이너 레이 아르셀의 우정을 다룬 영화 ‘핸즈 오브 스톤’이 화제다.
그는 1951년 출생해 라이트급에서 미들급까지 4체급을 석권했다.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복싱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 대표적인 복서다.
또한, 로베르토 듀란은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과 세계복싱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편, 2016년에 개봉한 ‘핸즈 오브 스톤’은 관람객 평점 8.43을 유지하고 있다.
김종용 기자 top@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