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조기 경영정상화, 지역 상공인 애로 해소 등 현안 해결 최선 다짐
인천 8대 전략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 준비 선도
[글로벌이코노믹 김민성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20일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상공의원,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이강신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인천 8대 전략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 준비 선도
이강신 회장 취임사를 통해 먼저 "회원사와 상공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지난 3년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천지역 경제가 마주하고 있는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 서 겠다“며 한국GM의 조기 경영 정상화와 최저임금 인상, 노동 시간 단축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중으로 지난 몇 년동안 심혈을 기울였던 강화산업단지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임기중에는 지역 상공업계와 인천지역 경제의 미래를 위해 ‘지역 8대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천경제’를 만들기 위해 회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행하는데 매진하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