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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MC 송해, 지금도 현역에서 활약하게 만드는 건강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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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MC 송해, 지금도 현역에서 활약하게 만드는 건강노하우는?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온라인 뉴스부] 송해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잇다.

송해는 지난 1927년 4월 27일생으로, 황해도 재령군 태생, 해주시 출신의 코미디언 겸 MC 겸 가수다.
송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 9번째 대화에 출현했다. 영원한 국민MC 송해는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MC이다.

이날 송해는 마지막 소원에 대해 고향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송해가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MC로 활약하는 건강비결이 무엇일까?

송해는 과거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서 아흔살의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

이날 송해는 "밤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쓴다. 아침 5~6시 사이 꼭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는 "7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는 꼭 아침 식사를 한다. 요새 아침 안 먹는 분들이 많은데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처질 게 없다"고 덧붙엿다..
또한 송해는 "B는 버스, M은 메트로 지하철, W는 워킹을 한다는 뜻”며 “올 때도 지하철을 탔지만 그게 건강에 도움을 줬다고 본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