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별 H2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2만6500~3만1500엔 수준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13일 진행된 관동철원협회의 고철텐더는 H2등급 FAS기준 톤당 3만1855엔에 낙찰됐다. 동경제철 구매가격보다 수출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경제철은 10월 말부터 1월 초까지 약 3개월 동안 고철 구매가격을 15번 인하했다. 이 기간 5개공장 H2등급 구매가격은 평균 톤당 9500엔(약 10만 원)이 하락한바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