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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신기록행진 덜커덩… 고용지표 호조의 역설 미국 연준 FOMC 금리인하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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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신기록행진 덜커덩… 고용지표 호조의 역설 미국 연준 FOMC 금리인하 차질

[뉴욕증시] 다우지수 신기록행진 덜커덩… 고용지표 호조의 역설 연준 금리인하 차질

[뉴욕증시] 다우지수 신기록행진 덜커덩… 고용지표 호조의 역설  연준 금리인하  차질
[뉴욕증시] 다우지수 신기록행진 덜커덩… 고용지표 호조의 역설 연준 금리인하 차질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하락마감 했다.

사상 최고치 기록 행진에 일단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독립기념일 잔치를 마치고 돌아온 미국 뉴욕증시는 시작부터 부진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은 휴일로 휴장한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 마감시세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8161.79 -8.44 ▼ 0.10%

NASDAQ-100 (NDX) 7841.30 -16.39 ▼ 0.21%

Pre-Market (NDX) 7812.96 -44.73 ▼ 0.57%

After Hours (NDX) 7837.61 -3.69 ▼ 0.05%

DJIA 26922.12 -43.88 ▼ 0.16%

S&P 500 2990.41 -5.41 ▼ 0.18%

Russell 2000 1575.62 3.5 ▲ 0.22%

Data as of Jul 5, 2019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6월 고용 지표가 너무좋게 나온 데 대한 후폭풍으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면서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고용이 22만4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고용지표가 나온 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7월 50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큰 폭의 금리 인하가 필요할 만큼 미국 경제가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 주가를 글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230포인트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미국 중국과의 무역협상도 속도를 내지못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7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95.1%,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4.9%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의 변동성지수(VIX)는 5.65% 상승한 13.28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