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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한기범 수면위로 왜?... 희귀병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2차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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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한기범 수면위로 왜?... 희귀병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2차례 수술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2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한기범은 전 농구 선수이자, 전 한국농구연맹의 기술위원이다.
현역 시절에는 기아자동차에서 뛰었다. 현재는 농구인, 방송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큰 신장(205cm)을 이용한 고공 플레이로 오랫동안 정상급 선수로 활동했다.

한때 희귀병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2차례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현재는 규칙적으로 농구와 등산 등을 즐기면서 정상생활을 하고 있으며 또 "한기범의 희망콘서트"라는 책을 출판하는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대표로 열정적으로 사회사업(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마르판 증후군으로 30대의 젊은 나이에 동생 한기수를 잃은 전력이 있고 똑같은 병으로 아버지도 잃었다.

본인도 2차례 수술을 통해 사경을 헤맨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