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변동 폭이 0.00%인 6,938.56으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04% 내린 4,013.34로 거래를 종료했다.
유럽 시장은 아시아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로이터 통신은 런던 주식시장의 경우 최근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가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을 가렸다고 전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