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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 FOMC 의사록 쇼크 다우지수↓ 나스닥 기술주↑ OPEC 국제유가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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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마감 FOMC 의사록 쇼크 다우지수↓ 나스닥 기술주↑ OPEC 국제유가 와르르

국채금리 급락 속 디디추싱 테슬라 아마존 애플 게임스톱 쿠팡 넷플릭스 PMI 가상화폐 달러환율 금값 시세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세 7월7일 오전4시26분 현재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시세 7월7일 오전4시26분 현재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다. 국제유가는 내리고 비트크인 등 가상화폐는 박스권이다. 코스피 코스닥 은 전말 최고치 기록을 세운 상태에서 뉴욕증시의 나스닥과 다우지수 상황 전개를 예의 주시하고 았다.

7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락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오름세다. 지난 주말 미국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동시 경신했다. S&P500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그 여파료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진 상태이다. 나스닥 기술주들은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선전을 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1.40%대 이다.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FOMC 의사록도 변수이다. 연준은 6월 FOMC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으며 이번 의사록에서는 그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언급이 오갔을 지가 주목된다. OPEC 플러스 즉 OPEC+가 감산 완화 연장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국제유가는 혼선이 야기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디디추싱의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와 브렌트유 가격이 떨어졌다. 유럽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89% 하락한 7,100.88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96% 내린 15,511.38로,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91% 하락한 6,507.4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85% 내린 4,052.67로 종료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감산 완화 규모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2% 이상 하락했다.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차익실현 압력에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9달러(2.4%) 하락한 배럴당 73.3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WTI 가격은 장중 한때 최고 배럴당 76.98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전장보다 2.42% 오른 것으로 2014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그러나 미국 뉴욕증시 개장 이후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OPEC+는 지난 2일 회의에서 올해 8∼12월 매달 하루 40만 배럴을 증산하고 내년 4월까지인 감산 완화 합의 기한을 내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아랍에미리트(UAE) 반대로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다. OPEC+는 5일에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협상에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그 회의도 취소됐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다음 회의 일정은 적절한 때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관련한 가짜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머스크는 인터넷에서 찾았다면서 버핏의 '최고 재정적 조언'이라는 문구가 달린 밈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이 밈은 가상화폐에 부정적이었던 '투자의 귀재' 버핏이 "가능한 한 많은 코인을 찾아라. 그리고 빨리"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머스크가 이 밈을 올리자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빅 뉴스'로 받아들이면서 줄줄이 댓글을 달았다. 머스크는 신이 난 듯 버핏을 향해 하트 모양의 이모지를 담은 트윗도 날렸다. 머스크는 그러나 이 밈을 몇 시간 뒤 내렸다. 버핏은 비트코인등 가상화폐에 대해 줄곧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해왔다. 버핏은 2018년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쥐약"이라고 부르며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지적했고, 이듬해에는 비트코인에 대해 "고유한 가치가 전혀 없는 망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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