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스트그램에 올라 온 동영상에 따르면 최근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아이오닉5가 시내를 주행하는 것이 목격됐다.
현대차그룹의 일렉트릭-글로벌 모듈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첫 생산차인 포니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는 세계 최초로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초급속 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에 베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회 충전으로 429km, 최고출력 225kW(305ps)/605Nm의 강력한 힘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최대 3.6kW의 소비전력을 내도록 전력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을 도입, 어디서나 자유롭게 전자기기 사용이가능하도록 했다.
친환경 소재도 눈에 띈다. 혼커버, 스위치, 스타어링 힐, 도어 등 은 바이오 페인트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시트에 사용한 가죽은 아마씨앗으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며 마그네틱, 패브릭 패드, 헤드라이닝, 플로오 카펫, 카메트에는 사탕수수에서 추출된 원사를 사용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리성을 높였는데, 사이드 미러는 카메리와 OLED 모니터로 대체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로 변경해 운전자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인도의 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동영상에서 발견된 아이오닉5는 인도 출시는 아직 미지수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