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델오로 그룹에 따르면 광대역 액세스, 마이크로웨이브 및 옵티컬 전송,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MCN),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광전송 및 서비스 공급자(SP) 라우터, 스위치 장비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에서 화웨이가 전 세계 매출 점유율 28.7%를 차지하며 통신장비 시장에서 1위로 기록됐다.
이어 에릭슨(15%), 노키아(14.9%), ZTE(10.5%), 시스코(5.6%), 삼성(3.1%), 시에나(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를 포함한 이들 상위 7개 공급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에릭슨, 노키아는 20% 수준 화웨이는 18%로 시장 점유율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1위를 지킨 요인에 대해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디지털 복원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입지를 확장하며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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