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인사이트, 애플 미래 제품 동향 대해 예측 보고서 발표
이미지 확대보기CCS인사이트는 이날 애플의 미래 제품 및 동향에 대해 예측하는 연례 예측 보고서에서 "애플은 아이폰보다 아이패드에서 접을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CCS인사이트의 연구 책임자인 밴 우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만드는 것은 위험성이 높다. 그래서 우리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먼저 만들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우드와 그의 팀은 폴더블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을 잠식하지 않으려면 엄청나게 비싸야 하며 만약 폴더블 아이폰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비평가들에게 지난치게 큰 비판을 받고 다른 기업과 비교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애플이 아이폰으로 폴더블을 시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폴더블 트랜드가 무시하기에는 이미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애플은 아이패드에 폴더블 기능 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TF인터내셔널증권의 밍치 궈는 애플이 2024년까지 폴더블 기능이 있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적 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