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유니콘 50개·예비유니콘 15개 선정 자금·보증·시장개척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중기부는 지난 2019년부터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아기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 기업) 200개,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기업) 96개를 선정해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큰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유니콘 프로젝트를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로 개편해 운영한다.
우선 올해 아기유니콘 50개를 선정해 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맞춘 추가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중기부는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올해 제1차 스케일업 금융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자산유동화방식을 통해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중 신용평가사의 회사채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인 기업으로 13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이 지원된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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