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암은 오는 4월 하순에 기업공개(IPO) 신청을 비공개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시기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암의 IPO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바클레이즈,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맡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주관사로 기용된 은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IPO의 준비는 수일중에 미국에서 개시된다. 평가액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소식통은 암측이 500억 달러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은 지난 3일 올해는 미국에서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이 런던증시에 복귀하는 것을 바란다는 영국정부의 기대는 무너졌다.
암은 런던상장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앞으로 검토해갈 것이라는 방침을 나타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