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의 온라인 소매 대기업 쉬인(SHEIN)이 미국 주식 공개(IPO)를 앞두고 최대 900억 달러라는 기업 가치 평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7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을 준비하는 시인은 상장 시 자사의 가치를 800억-9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당 회사의 평가액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미공개주 거래에서 쉬인 평가액은 5월까지 660억 달러를 밑돌고 있는 상황으로, 세컨더리 시장에서 최근 거래 평가액은 500억~600억 달러 안팎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쉬인의 IPO에 대해서는 평가액과 시기를 포함한 조율이 계속되고 있으며, 시장의 불안정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최종적인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