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이번 업무협약은 기장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안심버스’운영과 ‘정신건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군민 정신건강증진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을 위해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일광 하이리페움 1층에 ‘마음안심버스’를 정차시켜 이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기장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군민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