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09:25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전국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소·중견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수출보험과 신용보증, 환변동보험 등 무역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보는 지자체와 지역별 수출지원기관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수출지원 간담회에 참여해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별 무역보험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무보는 지난 9월 열린 대구·경북 통상진흥기관협의회 등 지역 간담회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물류비 부담 등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와 함께 수출보험 활용 방안과 지자체 연계 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무역금융이 필요한 기업에 보다 신속하게 공2026.10.14 08:48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그룹사 임직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명 나눔 실천에 나섰다. 사옥별 헌혈 차량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14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13일 명동·강남 사옥을 시작으로 이날 여의도 사옥, 30일 청라 사옥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옥에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현장 접수와 사전 신청을 병행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헌혈에 참2026.10.14 08:36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필요가 있지만 내년에는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관세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이 내년에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새로운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경제지표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블룸버그통신은 윌리엄스 총재가 뉴욕 연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올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재확인하면서도 내년에는 더 이상 금리를 올릴 이유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윌리엄스 총재는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2026.10.14 08:01
미국 정부가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12억 1000만 달러(약 1조 6204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제재를 부과했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재무부 발표를 인용해 뱅크오브아메리카가 50억 달러(약 6조 6962억 원)가 넘는 의심 거래를 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금융기관의 내부 통제 부실이 미국 금융 시스템 전체의 안보 위험으로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수익 우선시하다 뚫린 내부 통제망미국 재무부는 이번 제재가 부처 역사상 세 번째로 큰 규모라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누락한 50억 달러 규모의 의심 거래 가운데 10억 달러(1조 33922026.10.14 03:00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국의 막대한 재정적자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다이먼 CEO는 재정적자가 줄어들지 않고 누적되는 상황에서 향후 어떤 시점에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자본의 수요와 공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13일(이하 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언론 대상 통화에서 세계적인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다이먼 CEO는 JP모건체이스의 실적 발표 자료에서 대규모 재정적자와 쉽게 둔화하지 않는 인플레이2026.10.14 03:00
미국 월가의 주요 대형은행들이 올해 3분기 일제히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치 충족 여부에 따라 주가 반응은 엇갈렸다.골드만삭스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에 주가가 4% 넘게 상승한 반면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는 일부 실적 지표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약세를 보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월가 대형은행 4곳이 3분기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지만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들 은행의 트레이딩과 투자은행 사업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됐지만 호황을 누렸던 2분기에는 미치지 못했다.특히 최근 금리와 인플레이션, 인2026.10.14 03:00
미국 반도체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대형은행주도 최근 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져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반면 미국과 유럽 국채시장에서는 채권가격이 상승하고 금리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주요 자산의 움직임이 엇갈리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에 대한 우려가 반도체주를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 대형은행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이날 오전 기준 나스닥100 선물은 0.7%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보합권에 머물렀고 다우존2026.10.14 03:00
국제 금값이 미국 달러화 약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주요 물가지표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향후 기준금리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달러화와 국제유가가 동반 하락하면서 금값이 상승했지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거래는 비교적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13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4178.97달러(약 561만 원)를 기록했다.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도 0.3% 오른 온스당 4202.70달러(약 564만 원)에 거래됐다.◇ 달러·유가 하락2026.10.14 03:00
미국 달러화 가치가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에서 하락했다.미국의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데다 국제유가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달러화에 대한 매수 압력이 완화됐다.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중간선거 이전에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추가로 고조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달러화가 최근의 상승세에서 후퇴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이날 0.30% 하락한 102.26을 기록했다.달러지수는 전날 102.61까지 상승하며 2025년 4월 이후 약 18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2026.10.13 20:56
새마을금고는 해킹 사고로 인한 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에게는 개별 통지 중이며 고객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권에 따르면 13일 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에서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이 당국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새마을금고는 약 400명대 고객 정보가 유출됐고, OK저축은행은 유출 피해를 확인 중이다. 새마을금고의 해킹 공격은 지난 10일 오후 연휴기간을 틈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중앙회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해커가 접속한 해당 인터넷주소(IP)와 우회 접속한 IP를 차단하고, 추가적인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및 보완 조치를 수행했다"고 사2026.10.13 18:00
누적된 고금리 속 기준금리 상승 여파로 대출금리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취약차주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잇따르자 은행 대출금리는 한 달 새 연 4.27%에서 4.40%로 0.13%포인트(P) 상승해 차주들의 자금 부담이 커진 것이다. 대출금리가 일정한 시차를 두고 조정되면서 금리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취약차주들이 이자를 갚기 위해 요구불예금을 인출하거나 정기예금을 해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금융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한 달 새 연 4.27%에서 4.40%로 0.13%P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잇달아 인상하자 대출금리도 시차를 두2026.10.13 18:00
카드론 평균금리가 14%대를 유지하면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으로 카드사의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면서 대출금리도 상승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정부 가계대출 관리 기조와 시장금리 상승세가 겹치면서 카드론은 위축되고 있다. 카드사들은 고신용자에게 적용하는 금리를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낮추며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 8월 카드론 평균금리는 14.1%로 집계됐다. 카드론 금리는 지난 6월 13.87%에서 7월 14.15%로 상승한 뒤 8월에도 14%대를 유지했다. 카드론 취급액은 최근 소폭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6월 39조5718억 원이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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