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10:00
LG전자가 임직원의 일상적 실천을 고객 경험과 브랜드 가치로 연결하는 사내 캠페인을 확대한다.LG전자는 류재철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라이프스굿 데이’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브랜드 가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프스굿’은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이다. ‘라이프스굿 데이’는 임직원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할 행동을 다짐하도록 마련한 사내 행사다.류 CEO는 행사에서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며 라이프스굿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2026.07.15 09:03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에 적용할 새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하며 폴더블폰의 두께와 화면 주름, 내구성 한계를 동시에 겨냥했다.삼성전자는 15일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기기에 적용될 '플렉스 티타늄(Flex Titanium)' 디스플레이 기술을 공개했다.플렉스 티타늄은 삼성전자가 7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기술 노하우를 집약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강화하면서 화면 주름을 개선해 더 얇고 매끄러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삼성전자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신소재, 정밀한 기구 설계를 결합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구조를 재설계했다. 플라스틱 필름 대신 '티타늄 합금 필름'을 도입하고 업2026.07.14 16:01
LG전자가 장애 청소년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여 정보기술(IT) 분야 진학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LG전자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전 유성구 라마다 바이 윈덤 대전에서 ‘2026 글로벌장애청소년 IT 챌린지(GITC)’ 한국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장애 청소년의 IT 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GITC는 장애 청소년의 AI·IT 활용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 한국대회는 LG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운영하며, 전국 17개 지역에서 선발된 장애 청소년 6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정보 검색과 문서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e-Combination’2026.07.14 11:02
LG전자가 로봇의 관절과 근육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 사업을 앞세워 휴머노이드 핵심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14일 로봇 핵심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 품질관리, 개발 등 6개 분야에서 핵심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액추에이터는 전기 신호를 실제 움직임으로 바꾸는 로봇 핵심 부품이다. 로봇이 걷고, 팔을 움직이고, 물체를 잡는 모든 동작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좌우한다.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시장이 커질수록 구동력, 지속성, 전력 효율성, 안전성을 갖춘 액추에이터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채용에는 영업과 연구개발(R&D) 분야를 책임질 리더급 인재도 포함됐다. 단순 부2026.07.14 10:34
LG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서비스 ‘LG채널’을 앞세워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키우고 있다.LG전자는 14일 최근 폴란드에 LG채널을 선보이며 서비스 국가를 37개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LG채널의 채널 수는 총 5000개를 돌파했다.이용자와 콘텐츠 소비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LG채널의 글로벌 월평균 시청자 수는 전년보다 30% 늘었고, 연간 누적 시청 시간은 같은 기간 45% 이상 증가했다.지난 2015년 출범한 LG채널은 LG전자의 스마트 TV 운영체제인 webOS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콘텐츠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에서 webOS를 탑재한 TV는 2억7000만대 규모다. LG전자는 각 서비스 지역 시청자 취향2026.07.14 08:32
삼성전자가 세계적 디자인상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8개의 상을 받으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와 본상 6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정한 국제 디자인상이다.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최고상은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 디자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과 키즈 로봇 '드리모와2026.07.13 19:18
대한전선이 명지대학교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 검증 체계를 강화한다.대한전선은 지난 10일 경기 용인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에서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 검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케이블 등 해저케이블 제품 개발부터 성능 평가와 인증까지 국내에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해저케이블을 포함한 전력·통신 케이블과 산업 제품의 구조 성능 시험, 평가를 공동으로 수행한다.명지대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는 대형 실험 장비와 첨단 계측 시스템을 갖춘 구조 성능 평가 전문 기관이다. 대한전선은 센터의 시험 인프라를 활2026.07.13 12:03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맞춰 직류(DC) 전력 인프라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경기 안양 LS일렉트릭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AI 데이터센터와 직류 전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연구&사업개발(R&BD) 총괄(부사장), 안드레아스 바이슬(Andreas Weisl)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산업·인프라 부문 최고영업책임자(CSO) 겸 수석부사장,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양사는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로 전력망 부담이 급2026.07.13 02:00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전용 로보택시인 사이버캡에 직원을 태우는 시험 운행을 예고했다. 다만 테슬라는 운행 경로와 차량 규모, 안전요원 배치 여부, 공공도로 주행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발표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의미는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 텍사스(기가팩토리5)에서 사이버캡 직원 탑승을 곧 시작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운행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 로보택시 계정은 금색 사이버캡이 기가 텍사스 출고장 인근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짧은 영상을 전날 올렸다.2026.07.11 20:19
정부가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이 끝나기 전이라도 공군 기능을 다른 기지로 분산해 부지를 먼저 비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조치다.11일 정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에 주둔하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기능을 국내 다른 공군기지로 나눠 배치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새 군공항 건설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기존 부지를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제1전투비행단은 T-50 고등훈련기를 운용하며 조종사 고등비행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기능을 분산할 경우 수용 기지의 훈련 부담과 조종사 양성 체계 차질 가능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광주 군공항이 한미2026.07.11 16:43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글로벌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인공지능(AI) 메모리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자본시장에서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투자자 기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ADR 상장을 기념하는 '오프닝 벨' 행사를 열고 공식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DR은 외국 기업의 주식을 예탁기관이 보관하고 이를 근거로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서다. 기업은 본국 증시 상장을 유지하면서 미국 자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으며, 현지 투자자들은 환전이나2026.07.11 16:20
애플이 오픈AI가 전직 임직원을 통해 자사의 하드웨어 관련 영업비밀을 빼돌렸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챗GPT와 애플 인텔리전스를 매개로 협력했던 양사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기기 시장을 놓고 법정에서 맞붙게 됐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북부지법에 오픈AI와 전직 애플 직원 탕 유 탄, 창 리우 등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냈다.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공동 설립한 하드웨어 기업 'io 프로덕츠'도 피고에 포함됐다. 애플은 소장에서 전직 직원들이 미공개 제품 정보와 하드웨어 설계, 제조 공정, 공급망 전략 등이 담긴 기밀 자료를 빼돌려 오픈AI의 소비자용 기기 개발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