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20:07
한미 AI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집결해 전방위적인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메모리 반도체부터 AI 칩, 피지컬 AI, 생성형 AI 서비스를 아우르는 한미 공급망 동맹이 한층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린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한국 정부가 주최하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총수들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 등2026.07.22 16:02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5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LG디스플레이는 22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121억원, 영업손실 10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었고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1160억원보다 83억원 줄었다. 순손실은 4188억원으로 집계됐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1조1461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826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손익이 1216억원 개선됐다. 상반기 기준 영업흑자는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올해 2분기에는 희망퇴직 등 인력 운영 효율화에 따른 약 24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LG2026.07.21 20:15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관심은 기록 경신 자체보다 최근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하고 높은 수익성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로 옮겨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2일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매출 83조 원 안팎, 영업이익 64조 원 수준이다. 지난 1분기 매출 52조5763억 원과 영업이익 37조6103억 원을 크게 웃돈다. 1분기 72%였던 영업이익률이 추가로 높아질지도 관심사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성과급 충당금 등 비용 부담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2026.07.21 05:00
글로벌 반도체주 매도세가 주춤하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했다.반면 아시아 증시에서는 코스피가 4% 넘게 급락한 가운데 중국과 홍콩 증시는 상승하는 등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은 반도체주 매도세가 일단 진정된 가운데 이번 주 예정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증시의 변동성 지속 여부와 반등 가능성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반도체 매도세 진정…미 증시 선물 반등이날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0.5% 상승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끊을 것으로 예상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도 0.3% 올랐다.지난주 급격한 조정을2026.07.20 09:40
삼성디스플레이가 화면 밝기와 수명을 높인 노트북용 탠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앞세워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삼성디스플레이는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협회(VESA)의 '트루블랙 1400(DisplayHDR True Black 1400)' 기준에 부합하는 노트북용 탠덤 OLED 패널을 글로벌 PC 제조사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트루블랙 1400은 VESA가 이달 신설한 OLED 디스플레이 인증 등급이다. 블랙 색상을 0.0005니트 이하로 유지하면서 화면 점등 비율(OPR) 10% 조건에서 최고 밝기 1400니트를 구현해야 한다. 기존 최상위 등급인 트루블랙 1000보다 휘도 기준이 40% 높다.해당 패널은 자체 발광 기준 최고 16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해2026.07.20 05:00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두 회사 모두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HBM 시장에서 확보한 위치와 성장 전략에는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 일찍 진입해 최대 점유율을 확보했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도 강화했다. 마이크론은 출발은 늦었지만 최근 매출과 순이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추격 속도를 높이고 있다.미국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HBM 시장 지위와 최근 실적,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19일(현지시각) 비교·분석 했다.◇ AI 메모리 부족에 실적 동반2026.07.20 05:00
엔비디아와 AMD가 인공지능(AI) 가속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두 회사의 사업구조는 뚜렷하게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엔비디아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집중한 반면 AMD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중심으로 여러 사업 부문을 유지하고 있다.19일(이하 현지시각) 모틀리풀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개척하며 AMD보다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AMD도 격차를 좁히고 있지만 두 회사의 차이는 AI 가속기 시장에서의 성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모틀리풀은 서로 다른 사업구조가 두 반도체 기업의 성장성과 주가 평가를 가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 4년 만에 데이터센2026.07.19 18:0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안방인 한국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에 중국 칩이 파고들고 있다.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D램을 사용한 메모리 모듈이 조립 PC 시장에서 대체재로 거론되는 데 이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국내 공식 유통·고객지원 체계까지 갖췄다. 국내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제품에 역량을 집중한 사이 공급이 빠듯해지고 가격이 오른 범용시장이 중국 업체의 새로운 진입로로 열리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립 PC 유튜브 채널과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CXMT D램을 탑재한 중국계 메모리 모듈을 직접 구매해 조립하거나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인하2026.07.19 03:00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CXMT에 PC용 D램 주문이 몰리면서 생산 물량이 내년 말까지 예약된 것으로 알려졌다.델, HP, 레노버, 애플 등 대형 고객사들이 물량을 우선 배정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 PC 제조업체는 필요한 메모리를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IT매체 Wccftech는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주요 PC 제조업체들이 장기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CXMT에 주문을 넣고 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주요 PC업체 CXMT 제품 검증 완료공급망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요 PC 제조업체들은 CXMT가 생산한 D램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검증을 마쳤다.메인보드 업체들도 CXMT의 고용량 DDR5 메모리를 지원할2026.07.17 09:23
반도체 설계업체가 파운드리와 생산공정을 바꾸는 일은 편의점에서 우유를 고르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고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의 웨이저자 회장이 지적했다.삼성전자와 인텔이 생산능력을 늘리고 정부 지원을 받더라도 고객사가 곧바로 TSMC를 떠나기는 어렵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발언으로 풀이된다.17일(이하 현지시각) Wccftech에 따르면 웨이 회장이 전날 열린 TSMC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파운드리 경쟁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웨이 회장은 삼성전자가 많은 이익을 내는 데 대해서는 “부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운드리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 자금이나 정부 지원보다 기술과 제조 역량, 고객의 신뢰라2026.07.17 02:00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주에 1000억달러(약 153조30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순이익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AFP통신은 TSMC가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추가로 건설해 미국 내 전체 투자계획을 2650억달러(약 406조2000억원)로 확대한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TSMC는 애플의 스마트폰과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한다. 세계적인 AI 투자 경쟁으로 데이터센터와 AI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실적도 빠르게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 33조7000억원TSMC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7066억대만달러(약 33조7000억원)로 지난해 같은2026.07.16 08:33
인텔이 ASML의 최신 반도체 장비를 차세대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팬서레이크 생산에 투입했다. 인텔이 반도체 생산 능력을 회복하고 위탁생산 사업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16일(이하 현지시각) 벤징가에 따르면 인텔 주가는 전날 개장 전 거래에서 2.48% 오른 110.42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2% 상승했다.인텔은 팬서레이크 일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ASML의 고개구율 극자외선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에 미세한 회로를 새기는 최신 노광장비다.◇ 장비 안정성과 생산 활용도 점검ASML은 인텔이 팬서레이크 일부 공정에 해당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고1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라니!" 갓성비 미쳤다는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볼보 'XC60 B5 울트라'
2
그랜저 기술 품은 아반떼…첫차부터 AI차 경험
3
갤럭시 Z 폴드8, 300만원 벽 넘었다…1TB 모델 315만원
4
대한항공 기장 1659명·부기장 1520명…조종인력, 항공산업 새 병목 되나
5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꺼낼까
6
로스 거버 “머스크, 테슬라의 전기차 현실 부정”
7
"럭셔리 전기 세단의 완벽한 해답"...'BMW i7 xDrive60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
8
삼성중공업, 美 S&L과 범용 FSMR 표준 플랫폼 개발 착수
9
리프팅 성공한 갤럭시 Z 폴드8·폴드8 울트라…접힌 자국 확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