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 11:23
중앙아시아의 요충지 타지키스탄에 한국의 선진 철도 기술력이 이식된다. 국가철도공단이 타지키스탄의 핵심 정책결정자들을 초청해 K-철도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시키며 도시철도 수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국가철도공단은 ‘타지키스탄 두샨베 도시철도 추진 준비기획단 구성 및 활동 자문’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정책결정자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의 하나로 추진됐다.타지키스탄 교통부 제1차관과 두샨베시 부시장 등 실무 권한을 가진 핵심 인사들로 구성된 연수단은2026.05.07 10:57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철도 역사 시설을 이용자 관점에서 직접 점검하고 개선하는 ‘2026년 철도 역사 역지사지(易地思之) 점검’에 나선다.TS는 지난 4월 말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총 119개 역사를 대상으로 교통약자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철도 공급자가 아닌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실제 이용객의 시각에서 불편 사항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TS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장애인 이용 데이터를 분석, 점검 대상 역사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특히 휠체어 이용객 등 장애인 이용 빈도가2026.05.07 10:21
서울숲 잔디광장 한편에 한옥의 고즈넉한 선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쉼터가 마련됐다. 도심 속 정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예술적 영감을 동시에 제공하려는 SH공사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기관 정원 ‘머무는 선(The Dwelling Line)’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서울숲과 한강 일대 9만㎡ 부지에 167개의 정원을 꾸민 대규모 행사다.SH가 조성한 ‘머무는 선’은 공간을 구분하면서도 시각적 단절을 최소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정원 입구는 한옥의 솟을대문에서 착안해 디자인했2026.05.07 09:58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와 환경 정화, 기부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7일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광명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는 도시정비수주팀을 포함한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복지관 구내식당에서 배식과 식당 정리 등을 맡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직원들은2026.05.07 09:2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통해 주거 공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LH가 이달 28일까지 입주민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Vlog) 공모전인 'LH에서 시작하는 내 하루'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임대주택에서 살아가는 입주민의 하루를 영상으로 기록해 주거 공간 속 다양한 삶의 모습을 공유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주제는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LH 임대주택을 선택한 이유 △LH 임대주택에서 시작된 나의 안정된 일상 △LH 임대주택의 장점과 나의 생활 △내가 살고 싶은 LH 임대주택 등이다. 이 외2026.05.06 17:40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녹조 공포를 막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사후 대응' 대신 '사전 차단'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특정 시기에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상류의 오염원을 하천으로 쓸어내리는 현상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겠다는 취지다. 수자원공사가 홍수기와 여름철 녹조 집중 시기를 앞두고 전국 댐·보 상류 유역의 오염원 집중 점검 및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34개 댐과 16개 보 상류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정밀하게 진행된다. 분석 결과, 녹조 발생의 주원인은 상류 유역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질소·인)다. 수자원공사는 축산농가, 퇴비 적치지, 하천변 방치 폐기물2026.05.06 16:29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인 5월을 맞아 소기업·소상공인들 사이에서 가장 확실한 '절세 전략'으로 통하는 노란우산 공제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세금 고지서를 받아 든 사장님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특별한 가입 혜택을 들고 직접 현장을 찾아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한 달간 노란우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신규 가입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88만 가입자를 보유한 국민 공제제도 노란우산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돕고, 절세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5월이면 노란우산 가입자가 평시 대비 42.4%가량 크게 늘2026.05.06 15:38
서울 은평과 경기 고양을 잇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검증'을 거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이용자 중심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 진단 프로세스에 돌입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6.0㎞의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를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2027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정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설계단계 안전진단은 1㎞ 이상의 노선을 신설할 때 열차 운행과 시설 이용 등 전 과정의 위험 요인을 예방하는 법적 제도다. TS는 고양은평선의 현장 조사를 통해 정거2026.05.06 14:39
법적·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됐던 아이들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직접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섰다. 경마가 멈춘 날 지역민을 위해 열리던 마사회의 문화센터가 이제는 담장을 넘어 복지시설 아이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한국마사회는 최근 수도권 내 20개소 아동복지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마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사회 밀착형 교육복지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마사회는 5월부터 수도권 30개소 시설, 13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문 수업에 돌입한다. 프로그램 구성도 알차다. 창의2026.05.06 13:54
인천국제공항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도약대'를 만든다. 인공지능(AI)과 딥테크 등 최첨단 기술을 공항 운영 전반에 이식해 디지털 공항으로의 대전환을 꾀하겠다는 포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14일까지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10곳을 모집하는 ‘인천공항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전체 5억 원 규모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예비 유니콘들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지원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AI'와 '딥테크'다. 공사는 공항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혁신 서비스와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2026.05.06 13:21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와 손잡고 '에너지'의 유무형적 가치를 시각 예술로 풀어낸다. 단순한 전력 공급자를 넘어, 우리 삶을 지탱하는 근본적인 생명력으로서의 에너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한수원은 10월 31일까지 경주 본사 홍보관(에너지팜)에서 토마 뷔유의 특별전시 ‘보이지 않지만, 멈추지 않는(Unseen, Unbroke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창의성과 상상력, 그리고 일상의 지속성을 가능케 하는 에너지의 본질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의 중심 아이콘인 ‘무슈샤(M.Chat)’는 전 세계 도시의 벽면을 누비며 희망을 전해온 노란 고양이 캐릭터다. 작2026.05.06 12:42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전반을 휩쓸고 있지만, 이를 규율하는 'AI 기본법'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비는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법 시행 100일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기업이 규제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현장의 혼란이 우려된다. 6일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기업 종사자 3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2.8%가 AI 기본법 시행 사실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시행 사실은 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는 응답(41.8%)까지 합치면, 사실상 기업 10곳 중 9곳 이상(94.6%)이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다. 지난 1월 시행된 AI 기본법은 고영향·생성형 AI에 대해 투명성 확보와 안전성 검증, 영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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