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킷으로 하는 감성내의 ‘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 봄,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스’마케팅팀 관계자는 “전효성의 귀여운 이미지와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했다”며 “깜찍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년 연속 ‘골든디스크’본상을 수상하며 건재한 인기를 과시한 시크릿은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