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바이오 신약 전문가 400여명이 참가하는 바이오신약개발 콘퍼런스가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신약 개발 과정을 논의하는 포럼과 수출상담회가 열리며 생산과정, 제형화 임상시험 등 8단계로 나눠 논의한다.
제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해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6개국 글로벌 바이오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수출 상담을 벌인다. 국내에서는 70개사가 참여해
긁로벌 시장 동향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지난해는 글로벌 제약사 5개사와 국내 셀트리온 등 22개사가 참가해 30건 7억3400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